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초기 수사 발표 === 경찰이 이례적으로 수사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먼저 시비·폭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217449&viewType=pc|YTN - 경찰 "여성들이 먼저 시비·폭행"...수사 초기 이례적 공개]] || [youtube(Lt_4HCac5Kg)] || 그리고 2018년 11월 15일 16시경 경찰에 확인을 거친 보도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410278|조선일보 - [수사반장]머리 짧아서 맞았다? 이수역 여성폭행 CCTV엔..]] || 1. 먼저 시비를 건 쪽은 여성 일행이다. 1. 폭력을 먼저 행사한 쪽은 여성 일행 쪽이다. 내부 현장 CCTV에는 여성이 먼저 남성의 목 부위에 손을 접촉한 뒤 서로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도중 자리를 먼저 떠나려고 한 것은 남성 일행이며, 여성 일행이 계속해서 남성의 옷을 잡아끌었다. 1. 양측은 주점 밖 계단에서 다시 충돌이 있었다. 1. 남성 측이 집단 폭행을 가했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1. 여성의 상처 정도는 머리 뒤쪽에 4cm 크기의 상처와 출혈이 있었으나 뼈가 보였다는 기록은 없었다.[* 상처가 넓게 난 경우 피를 닦아내다 보면 살이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비전문가로서는 이를 뼈로 오인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여성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부상 상태를 과장하여 부풀렸다'고 단정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의 정수리를 잘 관찰해 보면 알겠지만 두피는 햇빛을 못 받아서 유독 하얗고 이후 수사 관계자에 의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뼈가 보일 정도였다는 말 자체는 사실이었음이 확인되었지만 여성들은 부상이 경미해 병원에서 응급실에 받아주지 않았고 여성들이 구급차가 아닌 택시로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상해 정도도 남성 측과 같은 전치 2주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았다]].] 경찰이 병원 측에 부상 정도를 문의 중이었다. 1. 여성 측이 신고 이후 30분이 지나서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고 이후 피의자와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서 진술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2018년 11월 14일 오전 4시 22분 112에 신고 접수가 된 뒤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고, 관련자들을 임의 동행해 지구대에서는 남녀를 분리해 별도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함으로써 여성들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1. 양측은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된 상태였다. 남성 측은 변호인을 선임하고 난 후 조사를 받겠다고 통보했고 여성 측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다.|| 2018년 11월 15일 17시경 경찰이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종합하여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허가 없는 촬영을 먼저 시작한 것도 여성 일행이며 물리적 접촉도 여성 측이 남성 측에게 먼저 가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81115170914331|연합뉴스 - 경찰 "'이수역폭행' 여성이 남성에 먼저 물리적 접촉"..CCTV분석(종합)]] || 1. 경찰에 의하면 여성 일행이 휴대전화로 남성 일행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남성이 '몰래카메라'라고 항의하면서 서로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남성 일행도 휴대전화로 당시 상황을 촬영하면서 양측의 감정이 격해졌다고 한다. 1. 당시 주점 내부 현장 CCTV에는 여성이 먼저 남성의 목 부위에 손을 접촉한 뒤 서로 밀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조사를 받은 주점 관계자는 여성들이 시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11월 16일 오전 서울동작경찰서가 브리핑을 통해 이 사건의 경위와 수사 진행 상황 등을 발표했다. 시비 건 것, 물리적 접촉, 멱살잡이 모두 여성 측이 시작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695883|뉴스1 - "이수역 폭행, 여성이 남성 손 치며 시작…멱살도 먼저"(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553|연합뉴스 - 경찰 '이수역 폭행', 여성이 상대남성 손 쳐서 시작 (종합)]] || 1. 시비를 먼저 건 것은 여성 측이다. * 경찰에 따르면 여성 2명이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자 커플들이 쳐다봤고 이에 여성들이 '뭘 쳐다보냐'고 대응하며 말다툼이 시작됐다. 업주가 이를 말렸고 남성 4명 일행 중 일부도 개입했다. 1. 최초의 신체 접촉은 여성 측에서 비롯됐다. * 커플이 가게를 떠난 후 여성들은 남자 4명과 충돌했다. 여성들이 남성 2명에게 '아직도 가지 않았냐'고 했다. 이후 여성들은 남성들의 테이블로 가서 한 명이 가방을 잡고 있는 남성 일행 한 명의 손을 쳤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남성이 이 여성이 쓰고 있는 모자를 치자 여성은 손을 쳤던 남성이 쓰고 있는 모자를 치며 대응했다. 1. 멱살을 먼저 잡은 것도 여성이다. 남성이 멱살을 잡았는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물리적 충돌 이후 양측의 실랑이가 계속되어 밀고 당기는 행위가 수 분간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멱살을 잡는 상황도 발생했다. 경찰은 "여성 측에서 먼저 멱살을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몸싸움 과정에서 여성이 남성의 멱살을 잡는 모습도 CCTV로 확인됐고 남성이 멱살을 잡았는지는 CCTV 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 여성 측의 머리 부상 상황 등 폭행 경위는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 * 여성 측이 머리 쪽에 부상을 당한 상황 등 정확한 폭행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규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해당 상황은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곳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1. 여성혐오 발언이 발단이라는 여성 측 주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최초 진술서에 여성 측이 상대방의 여성혐오 발언을 적지 않았다. * '머리가 짧아서 폭행이 시작됐다'는 등 여성혐오 발언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는 여성 측의 주장도 아직까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 작성된 진술서를 보면 양쪽 모두 그러한 내용을 전혀 적지 않았다"면서 "여성 측은 '남성들이 이유없이 끼어들어 시비를 걸었다'고 하고, 남성 측은 '여성들이 소란을 피워 시비가 붙었고, 여성 쪽이 먼저 만졌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1. 여성 측의 경찰이 신고 후 30분 후에 도착했다는 주장도 거짓이다. * 경찰은 여성이 작성한 최초 게시글에 "경찰이 신고 후 30분 후 도착했다"는 표현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4시 22분에 112 신고가 접수됐고 4분 만인 4시 26분에 순찰차가 도착하고 이후 2대가 더 지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